윤송이-김택진 결혼, 동생 윤하얀씨도 화제
2008-06-28 스포츠 연예팀
28세의 젊은 나이에 SK텔레콤 상무가 돼 화제를 모았던 윤송이(31) 씨와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의 김택진(41) 사장이 작년에 결혼하고 올 가을에 엄마가 된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화제가 됐다.
엔씨소프트는 28일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이 작년 11월 양가 부모님만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가을쯤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하얀씨는 윤송이 전 상무의 친동생으로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당시 '페로몬'의 일부 기능을 밝힌 연구결과를 미국의 저명 과학저널인 Cell지에 게재하는 등 그 천부송이 언니 못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