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블리자드3'.."직접 설명 들어 보세요"

2008-06-28     스포츠 연예팀

 

블리자드가 뜸을 들이며 유저들을 감질나게 만든 새로운 타이틀이 결국 '디아블로3'로 드러 났다. 


'스타크래프트2'에 이은 1년 만의 블리자드의 깜짝 발표행사가 현재 진행중이다. 


28일부터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인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 2008(WWI2008)에서 블리자드가 '디아블로3'를 공개했다.


'현재 프랑스 현지에서 오프닝 행사를 진행되고 있다. 

 키이스 리 블리자드 수석 프로듀서의 '디아블로3'에 대한 설명 내용을 게재한다.


" 바바리안(야만용사)부터 소개한다. 디아블로3에서 여러분이 선택하실 수 있는 직업 중 하나다. 바바리안은 타고난 강한 힘으로 적을 공격한다. 


 아무리 강한 힘도 다스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디아블로3에서는 기술을 훨씬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개선을 했다.종전에 물약 허리띠가 있던 자리에 단축바를 놓아 쉽고 빠르게 기술을 구사할수 있다.  마우스 휠이나 탭 키를 쓰면 지정된 기술 둘 사이를 서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이제 게임은 마우스 만으로 조작할 수 있을 만큼 쉬워졌다. 여러 가지 기술을 쉽게 조합할 수 있어 전투는 더욱 치밀해다. 낡은 무덤으로 들어가보면 새로 장착한  도끼에 냉기와 전기 마력이 주입되어 있어 공권력이 높아졌다. 적을 기절시키고 얼어붙게 한다.

 

전투에 뛰어든 이교도는 강하지 않은 편이라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불러낸 악마는 엄청나게 강하다. 수세에 몰리기 전에 물리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