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픽션, 교복 입은 제노와 함께 신곡 열창

2008-06-28     스포츠 연예팀
록밴드 트랜스픽션이 피처링으로 참가한 제노와 입을 맞춰 MBC쇼음악중심에서 신곡 `RADIO`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는 제노가 신곡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처럼 교복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트랜스픽션은 월드컵 응원가 `승리가`로 주가를 끌어 올린 록밴드.

지난 25일 서울 신촌 홍대앞 롤링홀에서 3집 음반 발표 쇼케이스를 가졌다. 쉬운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를 가진 `RADIO`를 타이틀곡으로 내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