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떳다'로 이천희가 뜬다?

2008-06-30     스포츠연예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가 동시간 방송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1,2 회분에서 '예진아씨' 박예진이 의외의 모습으로 화제가 된데 이어 배우 이천희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패밀리가 떳다'의 패밀리팀들은 경상남도 남해 금천마을 갯벌을 찾아 쏙을 잡는 일을 했다.

이천희는 김수로에게 "내가 이기면 내 이름 부르지 말고 찾지 말라"고 제안했고 김수로는 "내가 이기면 언제든 내가 부르면 바로 달려와야 한다"라고 응수했다.

승리는 김수로에게 돌아갔고 김수로는 '천데렐라'가 된 이천희를 부르며 괴롭혔다.

하지만 김수로의 갖은 구박과 괴롭힘에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천사표' 이천희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관심이 뜨거운 것.

과연 다음에는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벌써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