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코슈노바, 뉴욕서 투신 자살 ... 대체 왜?

2008-06-30     스포츠연예팀

세계적인 톱 모델 루슬라나 코슈노바가 고층 빌딩에서 투신 자살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뉴욕 포스트지등 해외 언론들은 톱 모델 루슬라나 코슈노바(20)가 뉴욕의 한 고층 빌딩에서 투신 자살을 했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 경찰은 지난 29일 "뉴욕 워터 스트리트의 한 고층 빌딩에서 코슈노바가 타인에 의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투신 자살을 한 것 같다"며 "정확한 자살 동기등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패션계는 갑작스런 소식에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한창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코슈노바가 왜 자살을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코르슈노바는 구 소련연방이자 현 카자흐스탄 출신으로 매혹적인 금발머리에 멋진 8등신 몸매로 많은 패션쇼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을 해온 톱 모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