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김선아 아역 여민주...눈물연기로 관심 집중
2008-06-30 스포츠연예팀
MBC 월화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에서 김선아 아역을 맡은 신예배우 여민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민주는 '밤이면 밤마다'에서 어린 허초희 역을 맡아 경찰에 체포된 도굴꾼 아버지(김갑수 분)와 헤어지는 장면에세 신인답지 않은 애잔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장면은 허초희(김선아 분)가 '문화재청 문화재사범 단속반에 지원한 동기'를 설명해주는 극의 흐름상 중요한 장면이었다.
이에 쉽지 않은 촬영이 될꺼란 스텝들의 염려와는 달리 감독의 "큐"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여민주는 눈물을 뚝뚝 흘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여민주는 현재 온라인게임 '던전 앤 파이터' 5대 '던파걸'로 얼굴을 알렸고 KBS2 '산 넘어 남촌에는'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