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모녀 실종 15일만에 모두 숨진채 발견 2008-07-01 뉴스관리자 강화도에서 현금 1억원을 인출한 뒤 실종된 윤복희(47)씨와 딸 김선영(16)양이 실종 15일만인 1일 오전 강화도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윤씨와 딸 선영양의 시체를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강화군 하점면 창우리 인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점면 일대에 대한 수색에 나선 경찰은 하점면 창우리 인근 바닷가에서 딸의 시체를 발견한데 이어 10m떨어진 지점에 있던 어머니 윤씨의 시체를 찾아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