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신나는 새 댄스곡 '사랑과 전쟁' 기대만발

2008-07-02     스포츠 연예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 2인조 그룹 ‘다비치’가 1.5집 을 들고  3일 컴백한다. 
 
다비치는 이해리(23)와 강민경(18)으로 구성된 여성듀오.올해 초 1집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번 1.5집의 타이틀곡 ‘사랑과 전쟁’. 특히 이노래는 입대한 하하(29)가 코믹한 랩으로 피처링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번 다시 바람피지 마’라는 키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후렴구와 귀에 쏙 들어오는 코러스, 다비치의 시원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뤘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디지털 싱글로 공개돼 인기를 끌었던 '슬픈 다짐 Remix ver' 및 1집 수록곡 전체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