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이번엔 노을의 '청혼'으로 여심 마구 흔들어

최근들어 로맨틱한 분위기로 여성 팬들을 긁어 모으고 있는  알렉스가 달콤한 목소리로 또 다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알렉스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때 부르면 좋을 노래라고 주장하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을의 '청혼'을 열창했다.

알렉스는 최근들어 부르는 노래마다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갈 정도로 크 인기를 만끽히고 있다.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동률의 '아이처럼', '화분'을 불러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이번에 부른 '청혼' 역시 어김없이 히트를 쳤다. 

알렉스의 노래를 들은 '상상플러스 시즌2'의 여성 출연자들은 "안 넘어갈 여자가 없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 날 방송에는 배우 윤정희와 깜찍한 외모의 남규리,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