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버럭 범수'랑 똑같죠?
2008-07-05 스포츠연예팀
지난 4일 저녁 방영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의 인터뷰 현장에서 리포터 붐의 개인기 요구에 소희는 드라마 온에어의 '버럭 범수'를 흉내내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 냈다.
이때 소희는 앳된 목소리 대신 낮고 굵은 목소리로 '나와'를 외치며 미간을 찌푸린 모습이 영락없는 버럭 범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똑같다, 너무 귀엽다"라는 등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소희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가 좋다'고 대답했고 이동 중 지루함을 어떻게 달래냐는 질문에는 "가사 바꿔 부르기를 한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