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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25일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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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25일 금의환향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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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금, 은메달을 획득한 최고의 스타 '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이 25일 한국으로 돌아온다.

한국선수단은 16일 "박태환이 선수단 본진과 함께 25일 한국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민상 수영대표팀 총감독도 베이징에 남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베이징에 도착한 박태환은 원래 올림픽 경영이 17일 끝나면 이틀 더 머물다 19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나머지 기간 남은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단 관계자는 "이번에는 다른 선수 격려 차원에서 모두 남기로 했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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