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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바바리맨에게 미행당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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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바바리맨에게 미행당한 사연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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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조한선이 “어머니의 지갑에 손 댄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한 조한선은 어릴 적, 조한선은 어머니의 옷 속에서 돈뭉치를 발견했다고 한다.

 

당시 용돈이 50원이었던 조한선은 그 돈으로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사먹고 유행했던 장난감을 샀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일을 어머니께 걸리지 않자 조한선은 더욱 용감해졌고, 며칠 동안 계속해서 어머니 지갑에서 돈을 꺼내 썼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얼마 뒤, 조한선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 쫒아온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뒤를 돌아봤고, 바바리코트를 입고 자신을 쫒아오고 있는 어머니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아들이 돈을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던 어머니는 그 돈으로 무얼 했는지 궁금해 아들의 뒤를 밟고 있었던 것이다. 조한선은“그 날 집에 돌아가서 어머니께 파리채로 맞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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