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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예정된 촬영 취소 '해체설(?)' "실체도 근거도 없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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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예정된 촬영 취소 '해체설(?)' "실체도 근거도 없는 얘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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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동방신기가 때 아닌 '해체설'이 나돌면서 소속사가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5일 예정됐던 '2009 썸머 SM타운' 재킷 촬영을 동방신기 측이 돌연 취소시키면서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특히 최근 일각에서 '동방신기 해체설'이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스케줄 취소는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소문의 진상이 겉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소속사 측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해체설은 전혀 실체도 근거도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현재 동방신기를 괴롭히는 최대 문제는 바로 멤버들의 건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4집 활동에 이어 일본 활동을 이어가며 휴식 없는 강행군을 펼치다 보니 체력이 고갈되면서 멤버들의 부상 역시 또 다른 변수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아레나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04년과 2006년에도 해체설이 제기된 바 있지만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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