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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뉴스, 앵커 9명에서 4명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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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뉴스, 앵커 9명에서 4명 된 사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0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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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뉴스의 대표이사인 존 차우와 경영진 등 회사 관계자들이 모두 잠적한 가운데 9명으로 시작했던 여성앵커 5명의 반강제적인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 측이 최근 상의를 완전히 벗고 뉴스를 진행하는 어덜트 버전 출연을 계약서 내용과 달리 요구했고, 여성 앵커들에게 경영난을 이유로 개런티 20% 삭감을 강요해 이에 반발하는 앵커들은 퇴사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네이키드 뉴스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을 포함한 모든 콘텐트 제공서비스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현재 네이키드 뉴스 코리아는 내부사정으로 인해 지속적인 뉴스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7월 결제한 모든 회원을 비롯해 6월 이후 3개월 이상 정액제를 이용 중인 회원들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형태로의 환불 및 취소를 강구하고 있다. 해당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재공지하겠다”고 서비스 중단 의사를 표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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