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청춘불패’의 새 멤버로 발탁된 주연은 “애프터스쿨 언니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다소 나이 들어 보이는 이미지를 벗겠다. 스무 살인 구하라에게 뒤처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보여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연은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으로 그룹 내에서 비주얼을 담당할 만큼 빼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다.
‘청춘불패’ 제작진은 “여태껏 방송을 통해 보여준 새침한 모습과 달리 솔직하고 직설적인 말솜씨와 재치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청춘불패’는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포미닛 현아를 대신해, 주연 외에 에프엑스 빅토리아, 뮤지컬가수 김소리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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