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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라이벌2라운드 연잉군vs세자(경종)..'리틀 이준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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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라이벌2라운드 연잉군vs세자(경종)..'리틀 이준기' 주목!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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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동이(한효주)와 장희빈(이소연)의 라이벌 구도가 2세인 연잉군(이형석)과 세자(윤찬)로 옮겨간다.

8월 23일 MBC 월화드라마 '동이'(극본 김이영 / 연출 이병훈 김상협) 45회에 세자가 사신들을 접대하기 위한 연회장에서 혼절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극 중의 세자는 숙종(지진희)과 장희빈 사이의 아들로 본디 심성은 착하지만 후사를 보지 못하는 병약한 캐릭터다. 세자는 연잉군과 친하게 지내지만, 두 어머니인 동이와 장희빈의 대립 구도 속에서 연잉군과 왕재 경쟁을 해야 하는 운명이다. 역사 속에서 세자는 조선 제22대 왕 경종이 된다.

세자 역할을 맡은 윤찬은 SBS '자명고' 이후 두 번째 사극 출연이다. 또 동이에서 서용기 역을 맡은 정진영이 주연한 영화 '날아라 허동구'에서 그의 아들 동구의 같은 반 짝꿍, 준태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2007년 영화 개봉 당시 이준기와 꼭 닮은 외모로 리틀 이준기로 불리기도 했다.

윤찬은 "동이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며 "대선배님들과 연기할 생각에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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