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로’는 씨알푸드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씨리얼인데요. 여러 종류의 씨리얼 중에 제가 체험한 것은 ‘우리쌀 프레이크’와 ‘콘 플레져’입니다.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든 ‘우리쌀 프레이크’ 시리얼은 40g씩 10봉지가 한 구성으로 개별 포장이 돼 있어 매우 위생적이고 간편합니다.
특히 우리 ‘쌀 프레이크’는 순수 우리쌀로 만들어져서 영양가도 매우 높다는 게 특징입니다. 우리쌀 프레이크는 한봉지에 140 칼로리예요.
또 씨알푸드는 모든 시리얼 제품에 청정 남해바다의 멸치에서 추출한 ‘멸치칼슘’을 넣어서 칼슘을 보충해주고 신안군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건강식인 것 같아요. 그리고 9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등도 들어있고, 유통기한도 길어서 좋습니다.
콘 플레져 역시 유통기한이 길고 영양가가 높습니다. 콘플레져에도 멸치칼슘과 천일염이 들어가고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 등등 많이 들어있고요. 한 봉지에 152 칼로리입니다.
우리쌀 프레이크는 튀기지 않았지만 굉장히 바삭한 식감이고, 우유에 오래 담궈 놔도 쉽게 눅눅해 지지 않아요.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우리쌀로 만들어서 인지 풍미가 깊고 씹을수록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사실 너무 단맛이 없거나 하면 맛이 없어서 잘 안 먹게 되는데 단맛도 적당히 있고 우유에 섞어도 맹맹하지 않고 달달하고 고소하답니다.
콘 플레져도 먹어봤는데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시리얼과 굉장히 비슷한 식감입니다. 그렇지만 우유에 담궈 놓았을 때 쉽게 눅눅해지지 않고 단맛이 덜해서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아요.
최이슬=소비자 기자 <컨슈머리서치 카페 아이디 ‘dew2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