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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위험유해물질 안전사고대책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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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위험유해물질 안전사고대책 협의회 개최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07.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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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장은 지난 29일 오후 3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위험․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업체 담당자 및 사고대응 관련 기관인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시 등 17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대응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인천관내 위험유해물질(HNS, 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의 종류와 물동량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사고발생시 HNS 전문지식과 기술, 대응장비를 보유한 전문가와 실무자를 구성원으로 한 공동대응 동원체제 구축 등 상호협력방안 협의를 통해 신속한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HNS사고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교육으로 전문요원을 양성하는 한편, 오는 9월에는 HNS현장대응 팀워크훈련을 통해 현실적인 HNS사고 대비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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