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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비밀번호 1위 "해커들이 훔쳐낸 것 중 제일 쉬운 비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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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비밀번호 1위 "해커들이 훔쳐낸 것 중 제일 쉬운 비번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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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터넷 서비스업체 AOL은 인터넷보안업체 스플래시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최악의 비밀번호 25개를 선정했다.


이 최악의 비밀번호는 스플래시데이터가 올해 해커들이 훔쳐낸 수백만건의 비밀번호가 담긴 파일들을 파악해 분석한 것이다.


이에 최악의 비밀번호 1위로는 'password'가 꼽혔다. 이어 '123456', '12345678' 이  2,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키보드 자판의 왼쪽부터 나란히 있는 `qwerty'를 비롯 'abc123', 'monky', '1234567', 'letmein', 'trustno1', 'dragon' 등이 최악의 비밀번호로 꼽혔다.


스플래시데이터는 "해커들이 다양한 해킹기술들을 자랑하지만 여전히 방어벽을 깨고 들어갈 때는 가장 손쉬운 수법인 쉬운 비밀번호를 이용하는 방법부터 시작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최소한 8자 이상, 대·소문자, 숫자와 기호를 섞어 쓰는 등의 방법으로 비밀번호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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