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박지민의 과거 '2011 친친 가요제’ 참여 영상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1 CMB 친친스타페스티벌 청소년가요제 참가했던 박지민'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공개됐다.
'친친가요제'는 아이들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유명 가요제로 2002년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박지민은 2011년 대회에 참여해 소프라노 조수미의 노래 '나 가거든'을 불렀다.
박지민은 강약 조절 뿐 아니라 절정에서 완벽한 고음을 처리해 당당하게 친친가요제에서 음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박지민의 친친가요제 출신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미 다져진 실력자 였네" "은상이 아깝지 않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CMB 친친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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