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한국지엠 올란도 좌석결함 발견돼 1천894대 리콜
상태바
한국지엠 올란도 좌석결함 발견돼 1천894대 리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6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에서 제작, 판매한 올란도 승용차를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1년 11월7일-2012년 1월16일 한국지엠이 제작, 판매한 올란도 2.0(디젤, LPG) 승용차 1천894대다.

이들 차량에서는 생산과정에서의 작업자 실수로 3열 좌석이 확실히 고정되지 않아 고정장치가 빠질 경우 탑승자가 넘어질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27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 받거나 리콜 전 자비로 수리한 비용에 대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한국지엠(☎080-3000-5000)에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