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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자동차·가전제품 고장 수리비 보장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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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자동차·가전제품 고장 수리비 보장 보험 출시
  • 김문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6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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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자동차의 고장 수리비용과 타이어 교체비, 6대 가전제품 수리비를 지원하는 ‘하이오토케어보험’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오토케어보험은 자동차 제조사의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엔진, 변속기 및 일반부품에 고장이 발생한 경우 수리비를 차량가액 내에서 연간 3회 한도로 실손 보상한다.

또 차량 주행 중 타이어가 손상되어 재생이 불가한 경우 타이어 교체비를 1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자동차 외에도 가정에서 사용하는 6대 가전제품(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자레인지, 에어컨)이 고장 난 경우 연간 100만원 한도로 실제 발생한 수리비를 지급한다.

가입대상은 국내 5개사(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에서 생산한 개인소유 승용차 및 RV 이며 출고일로부터 9년 이내, 주행거리 18만km 이내의 차량이다.

가전제품은 제조일로부터 9년 이내 제품이 대상이다. 보험 처리 시 고객이 부담하게 되는 자기부담금은 자동차 5만원, 가전제품 2만원이다.

순수 보장형 상품으로 차종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며, 월 1~4만원의 보험료로 모든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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