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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업용차량 교통사고 줄이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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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업용차량 교통사고 줄이기’ 나서
  • 노광배 기자 ikbcch9@hanmail.net
  • 승인 2012.04.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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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는 27일 오후 2시 CMB광주방송국 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역 90여개 버스, 택시, 화물회사 최고경영자(CEO)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광주지역 교통사고 줄이기 ‘운수산업 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광주시 배복환 사무관의 ‘2012년 교통안전정책방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박동근 소장의 ‘안전과 경영관리’, 광주지방경찰청 박근주 경비교통과장의 ‘지역 교통안전실태와 사고감소 방안’, 교통사고예방 우수사례발표(버스, 택시), 교통안전공단 박정관 교수의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방안’에 대한 강의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운수산업 CEO포럼을 계기로 우리지역의 교통사고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운수산업 최고 경영자들과의 토론회 결과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대책을 세우고, 교통사고줄이기 및 사고예방 노력과 새로운 교통문화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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