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가 학벌 과장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1호는 보스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전공으로 석사를 했고, 현재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며 화려한 스펙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여자 1호는 하버드대학교 일반대학원 과정이 아닌 평생교육원 과정인 익스텐션 스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학벌 논란이 불거진 것.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자 1호의 학벌이 과장된 것 아니냐는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여자1호 학벌 논란이 일자 제작진측은 "편집에서 세부적인 묘사를 담는데는 무리가 있다"며 "고의로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 1호는 “기회가 돼서 공부를 많이 했을 뿐이다”고 당당한 태도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사진 = SBS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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