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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휴대폰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돌아오는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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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휴대폰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돌아오는 휴대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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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에서 '불사조 휴대폰'이 또 등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용태용(박유천 분)의 휴대폰이 다시 등장해 '불사조 휴대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이 휴대폰은 '옥탑방 왕세자' 속에서 큰 복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것은 홈쇼핑 회장의 손자 용태용 것으로 과거 미국에서 박하(한지민 분)가 우연한 계기로 건네 받았었다.

또한, 이 휴대폰이 이각(박유천 분)의 주머니 속에 들어가면서 그는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그러나 용태무는 용태용 몰래 이 휴대폰을 망가뜨렸고 박하의 엄마인 공만옥(송옥숙 분) 손에 들어갔었다.

이 휴대폰은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용태용(박유천 분) 행세를 시작한 후 친자확인을 피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로 된 물건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디 미미(강별 분)가 이각에게 돌려주면서 다시 한 번 방송에 등장했다.

계속 다시 돌아오자 시청자들은 이를 '불사조 휴대폰'이라고 부르며 이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불사조 휴대폰'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체가 뭐야?", "복선 깔린 거 보인다~", "불사조 휴대폰의 정체는 뭘까?", "불사조 휴대폰으로 풀어지는 사건의 실마리 흥미롭다", "핸드폰 잘 만들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옥탑방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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