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관광협회(회장 김홍주)는 25일 오전 7시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 4층에서 ‘창조도시 광주의 문화관광 전략’을 주제로 경기문화재단 이광희 사무처장을 강사로 초빙해 제 10차 문화관광포럼을 개최했다.
이 사무처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가 창조도시가 되고 문화관광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강화되고 신뢰증대와 파트너십이 중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재와 자본이 광주시로 몰려오도록 제반 여건이 선진적으로 마련되어야 하다”며 “관련 시스템과 제반여건이 개선되도록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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