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소영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쥬얼리 하우스' 출연을 결정했다.
유소영이 합류하는 '쥬얼리 하우스'는 정보석, 이특 등이 함께 출연한다.
'쥬얼리 하우스'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과거 방송된 '신동엽·김원희의 헤이헤이헤이'의 형식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영의 새 프로그램 소식에 소속사 측은 "평소 연기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도 관심이 많았다. 유소영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쥬얼리 하우스'는 다음달 초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유소영은 26일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가슴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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