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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시청률 "시청률 15.2% 수목극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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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시청률 "시청률 15.2% 수목극 1위 등극"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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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시청률이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1회는 전국기준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적도의 남자'는 전날인 25일 방송된 11회보다 0.2% 상승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미(임정은 분)가 이장일(이준혁 분)의 과거 사건을 목격한 사실이 밝혀져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이장일을 옥죄어 가는 김선우(엄태웅 분)의 복수가 눈길을 끌었다.

최수미(임정은 분)은 이장일)에게 과거 살인미수 사건현장을 목격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를 도왔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적도의 남자'는 앞으로 엄태웅의 복수가 어떻게 진행될 지, 이보영과 엄태웅의 로맨스는 언제 회복될 것인지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는 시청률 11.3%, MBC '더킹투하츠'는 10.7%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적도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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