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이 수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탑은 지난 26일 종합편성채널 JTBC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신인상 시상자로 등장했으며 이날 수지가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영화 부문 신인상에는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열연한 수지가 선정됐다. 그녀는 환한 미소를 머금고 무대 위에 올랐다.
탑 역시 상을 받기 위해 무대 위로 올라오는 그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수지가 수상 소감을 마치는 순간까지 탑은 수지에서 시선고정을 하며 우두커니 서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탑 수지 시선고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탑 자동 스캔모드", "탑도 남자였다", "솔직히 수지가 예쁘지 인정할 건 인정하자", "여자들도 시선고정 시킬 미모"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백상예술대상)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