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뮤직뱅크에 불참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뮤직뱅크에서 유이 대신 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씨스타 효린이 이장우와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유이가 뮤직뱅크에 불참하게 된 이유는 애프터스쿨의 첫 일본 투어 때문.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유이는 27일 도쿄 ZEPP Tokyo를 시작으로, 28일 아이치의 Zepp Nagoya, 30일 오사카의 난바 핫치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이날 MC 이장우는 "유이가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아름다운 두 미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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