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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좀 놀아라, 게임중독 해외판 '버린 자식'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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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좀 놀아라, 게임중독 해외판 '버린 자식'에 '폭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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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좀 놀아라'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가서 좀 놀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컴퓨터 게임에 몰입하고 있는 외국인 남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부모님의 "나가서 좀 놀아라"는 잔소리에 컴퓨터를 들고 나가 야외에서 편하게 게임을 하는 듯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나가서 좀 놀아라’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서 놀랬더니 저러고 있다”, “외국판 게임중독 버린 자식인가”, “게임을 향한 의지가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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