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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눈물 고백, 지독한 가난에 가정불화 "성공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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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눈물 고백, 지독한 가난에 가정불화 "성공하고 싶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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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눈물의 과거사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스페셜 '슈퍼주니어, K-POP의 전설을 꿈꾸다'에서 이특은 인터뷰를 통해 가정불화로 인해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이특은 "부모님 사이가 안 좋으셨다"며 "너무 많이 싸우셨고 너무 많이 맞기도 했었다"라고 말해 어린시절 가정불화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아빠에 대한 감정도 좀 무섭기도 하고 싫기도 했었다"며 "그러다보니 연습생 시절에 내가 이걸 하는 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었고 그만큼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한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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