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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열등감 고백 하며 참았던 눈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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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열등감 고백 하며 참았던 눈물 보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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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열등감 고백 화제

시스타의 다솜이 방송을 통해 맴버들에 대한 열등감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다솜은 데뷔 이후 끊임없이 열등감을 느껴왔다고 고백했다.

다솜은 “살면서 풀리지 않는 고민 중 하나이며 벌써 2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효린언니의 가창력도 그렇고 씨스타가 실력파 아이돌 그룹 중 하나 아니냐. 잘하는 멤버들 사이에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고 밝혔다.

또 다솜은 “아무리 연습해도 언니들처럼 할 수 없었고 악플에 상처를 입었다”며 “감히 내가 나설 자리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맴버 효린은 "성격 자체가 워낙 내성적이다보니 자격지심이 심하다"며 "처음 멤버들이 옆에서 도와주고 위로해주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가면 갈수록 상처가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다솜을 위로했다.

(사진-KBS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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