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놀이기구 사고
지난 28일 광주 충장로에 있는 실내 게임장에서 유모(여.12세) 양이 놀이기구에 몸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260도로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탄 유모 양이 바닥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줍던 중 기구가 갑자기 작동되면서 목이 끼는 사고를 당했던 것.
유 양은 119 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안전관리 수칙을 지키지 않은 안전관리사와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