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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영어발음 “한국인만 부끄러워 하고 외국인은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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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영어발음 “한국인만 부끄러워 하고 외국인은 극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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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영어발음

영어교육전문 방송인 이근철이 방송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영어발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는 이근철이 출연해 ‘겁먹지 않으면 인생이 즐겁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방송중 이근철은 영어 발음과 관련해 “반기문 총장의 영어 발음을 지적하는 이들은 한국인들 뿐이다”며 “외국인들은 오히려 교양 있는 연설로 또박또박 알아듣기 쉬웠고 문화까지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극찬을 한다”고 말했다.

또 “누구도 당신의 발음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며 “왜 영어가 필요한가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영어 강박관념을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KBS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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