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정인 '미워요' 화제, 기립박수와 청중 눈물 '말이 필요없는 무대'
상태바
정인 '미워요' 화제, 기립박수와 청중 눈물 '말이 필요없는 무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9 2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정인(32)의 MBC '나는 가수다 시즌 2'(이하 나가수2) 무대가 화제다.

정인은 29일 첫 방송한 '나가수2'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정인은 이날 무대에서 데뷔 8년만에 낸 첫 솔로곡이자 음원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노래인 '미워요'를 불러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정인은 "너무 현실감이 없어서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뭐라도 말이 잘 안나온다"며 "원래 떠는 성격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손해볼 건 없지'라는 마음으로 하려고 했는데 떨린다"고 말했다.

정인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청중들이 나타나는가 하면 끝나자마자 기립박수가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