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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과 싸운 강아지 "행인이 울음소리 듣고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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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과 싸운 강아지 "행인이 울음소리 듣고 구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30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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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과 싸운 강아지

선인장과 싸운 강아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인장과 싸운 강아지의 사연과 사진이 공개됐다.


이 강아지는 태어난 지 몇 주 되지 않은 요크셔테리어 '잭'이다.


'잭'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인근의 선인장 나무 틈에서 구조됐다.


당시 주위를 지나던 행인이 잭의 울음소리를 듣고 선인장 틈에서 잭을 구출했다. 이후 동물보호단체에서 온 몸에 박힌 100여개의 가시 제거 치료를 받았다.


선인장과 싸운 강아지 사연에 누리꾼들은 "어린놈이 성깔있나보네", "선인장 틈에는 왜 들어갔을까", "영문도 모르고 엄청 아팠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애리조나 동물보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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