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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안경 이유 "낀 모습과 끼지 않은 모습이 너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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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안경 이유 "낀 모습과 끼지 않은 모습이 너무 다르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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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이 끝내 안경 벗은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다.

가수 이승환이 30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 안경을 벗지 않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그는 "이번 방송을 하기 전에 제작진과 약속한 것이 있다. 안경 벗은 모습을 절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운을 뗐다.

이승환은 "89년 생 친구 중 한 명이 '오빠의 동안 비결은 안경이었군요?'라고 말하더라"며 "안경을 벗지 않는 이유는 내 스스로가 부끄럽다. 낀 모습과 끼지 않은 모습이 너무 다르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냥 잘생겨 보이는게 좋다. 23년간 안경 벗은 모습을 보인적이 거의 없다. 내 자존심이자 지켜야할 마지막 보루다"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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