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유재석 결혼식실수담, “신랑이름 대신 아버님 이름 불러”
상태바
유재석 결혼식실수담, “신랑이름 대신 아버님 이름 불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01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재석 결혼식실수담 화제

유재석이 방송을 통해 결혼식실수담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는 스윗소로우와 노을, 유리상자가 출연해 결혼식 축가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결혼식 실수담을 이야기 하던 중 유재석은 “그 당시에는 결혼식 사회가 익숙지 않았던 시절”이라며 “지석진 동생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는데 실수로 신랑이름을 아버님 이름으로 불렀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석진의 아버지가 자신이 신랑이 아니다 라고 정정했음에도 두 번이나 아버님의 이름으로 신랑을 부르는 실수를 범했다고 밝혀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유재석은 “지석진 아버님 성함은 지창균으로 그 이후로 잊어버리지 않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MBC화면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