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카푸치노로 변한 바닷가 ‘인위적 산물 아닌, 자연적 현상’
상태바
카푸치노로 변한 바닷가 ‘인위적 산물 아닌, 자연적 현상’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01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푸치노로 변한 바닷가

바닷가가 마치 카푸치노의 거품을 연상케 하는 모양을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데본 주민은 전날 시튼 베이 해변에서 뜻밖의 거품 파티를 즐겼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 거품은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보고 있다.

시튼 베이 해변의 이 거품은 남성의 허리까지 올 정도로 높다고 한다.

카푸치노로 변한 바닷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기하면서도 섬뜩하다” “자연 현상이라고 하니 더 신기한 듯” “무슨 맥주 거품같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국 메트로 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