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상형'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방한했다.
1일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며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그녀는 "날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나와준 사랑스런 팬들 정말 고마워요. 당신들의 친절함은 정말 감동이었어요(A huge thank you 2 all the lovely people that traveled 2meet me at the airport.your kindness has really touched me)"라는 글과 함께 곰인형, 한국 과자, 슬리퍼, 김수현 사진이 붙은 부채 등의 선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로 스타덤에 올라 '제2의 엠마 왓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그녀는 아름답고 섹시하지만 단순히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영국드라마 ´스킨스´에서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처음 보고 이런 걸 콩깍지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사진=드라마 '스킨스'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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