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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아이비 심경고백 "동영상 말 꺼내는 것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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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아이비 심경고백 "동영상 말 꺼내는 것도 힘들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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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찢긴 가슴'으로 컴백한 가수 아이비가 과거 동영상 사건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될 SBS ‘강심장’ 녹화장에서 아이비는 “동영상 얘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사실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동영상 사건 때문에 나보다 가족들이 더 힘들어 했다”며 “이제는 많이 극복했지만 물의를 일으키며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는 지난 2005년 데뷔해 명품 보컬과 섹시한 안무가 가능한 이효리에 이어 차세대 ‘섹시 여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동영상 사건이 터지면서 긴 공백기를 가졌고, 이후 공중파 출연이 어려워 재기하는데 험난한 시간을 보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1일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아이비 외에도 오윤아, 박경림, 티파니, 이준 등이 출연한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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