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S라인 몸매가 좋은 이유로 남다른 출산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오윤아는 "신혼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지게 됐다.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해서 골반 벌리기 운동을 꾸준히 했고 원래 골반이 넓은 편이었다. 그런 운동이 정말 출산에 효과가 있더라. 의사 선생님이 빨리 낳을 거라 귀띔해줬는데 정말 조산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진통을 하다보면 힘을 주기 마련이다.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 라마즈 호흡법 따위는 필요없었다. 의사 선생님이 아이가 나올 것 같으니 힘을 주지 말라고 화냈다. 선생님이 힘주라고 말한 지 1분 만에 순산했다. 진통도 약 3시간에 불과했다"고 자랑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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