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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공부하라'는 말에 차량 16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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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공부하라'는 말에 차량 16대 파손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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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공부하라는 부모의 말에 불만을 품고 빌라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16대를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고교생 A(16)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시께 제주시 모 빌라 주차장에서 B씨의 라노스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부수는 등 4월 19일까지 6차례에 걸쳐 차량 16대의 윈도 브러쉬와 사이드미러, 147만원 상당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평소 부모가 공부하라는데 불만으로 차량을 파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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