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 극존칭

가수 데프콘이 유재석의 아들 지호에게 극존칭을 써 화제다.

지난 1일 데프콘은 자신이 진행하는 손바닥TV '000 시즌2' 방송에서 유재석 아들의 생일을 맞아 극존칭으로 축하를 전했다.

데프콘은 "행사하러 갔다가 유재석 전화를 받았다. 유재석이 '아들 생일이라 들어가봐야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MBC '무한도전'의 조정특집 출연 이후 유재석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왔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오늘은 유재석 선생님 아드님, 유지호 선생님 생신이십니다"라고 극존칭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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