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아라마리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김건호)는 2일 경기도 김포시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의 아라마린센터에서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홍보대사로 배우 이범수 이윤진 부부를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요트의 돛을 형상화한 위촉패를 전달받으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특히 이범부 이윤진 부부는 이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라뱃길과 함께 해양 레포츠 공간인 아라마리나를 널리 알려, 해양레저의 활성화와 요트스포츠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범수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진'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며, 이윤진은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아라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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