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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M 등 냉각펌프 결함으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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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M 등 냉각펌프 결함으로 리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03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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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승용차를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3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3월31일-6월15일 제작돼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BMW X5M 등 10개 모델 151대이다.

이들 차량에서는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향상시켜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결함으로 냉각펌프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4일부터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냉각수 펌프로 교환)를 받거나 리콜 전 자비로 수리한 비용에 대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을 알려면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080-646-400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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