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네임인 '오토 솔루션'을 론칭했다.
3일 르노삼성은 고객 만족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오토 솔루션 마크를 공개했다. 차량 그림에 병원의 상징인 '+'를 더한 모양이다.
회사측은 오토 솔루션 론칭을 기념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와이퍼 블레이드 및 벌브류의 소모품 무상 교환을 비롯해 원-플러스 17가지 서비스 항목을 무료로 점검해 준다.
올 뉴 SM7과 SM5 에코 임프레션의 시승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명인 '오토 솔루션'을 론칭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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