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이 이삿짐 나르기'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겁없이 이삿짐 나르기'라는 제목으로 다소 황당한 모습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남자 둘은 친구의 이삿짐 나르기를 도와주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들은 2층 창밖으로 내려보내는 소파를 받으려고 액션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두 친구들이 쇼파를 감당하기엔 소파가 다소 커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알고보면 끔찍한 사진이라고 평하고 있다.
한편, '겁 없이 이삿짐 나르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소파 생각보다 안 무겁다", "저러다 크게 다치겠다", "잘못 받으면 훅 가겠네", "손이 부서질 것만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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