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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 넥스트 드러머 실종 "잘들 살아~ 잘 살다 간다" 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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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 넥스트 드러머 실종 "잘들 살아~ 잘 살다 간다" 글 남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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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 실종

그룹 넥스트의 드러머 김단이 연락이 두절됐다.


김단의 가족들은 김단이 4일 째 연락이 되지 않아 현재 실종 신고를 한 상태다.


앞서 김단은 지난달 4월 30일 자신의 SNS에 "끝까지 미련한 놈들. 잘들 살아"라는 글을 남겼다.


5월 1일에는 "그래. 그래도 내가 참 인생을 막 살진 않았구나. 고맙다 모두들. 이런 기억 아무나 받는거 아니라 생각해 복받아서 잘~살다 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단은 이어 "또 글 남겨서 추접스러 보일까 망설였다만 설령 내가 추접스럽다 해도 고마운 마음은 표현하고 싶다"라는 의미 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김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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